통합 운영 시스템
엑셀 시트 32개가, 대시보드 1개로.
팀마다 흩어져 있던 운영 데이터를 단일 시스템 한 화면으로 묶었습니다.
팀마다 다른 시트, 같은 데이터를 사람이 옮겨 적었습니다.
한 화면, 같은 숫자, 단일 소스.
실시간 물류 추적
운영 효과
- 견적 500건 처리시간60시간5분
- 견적 오류율20%0.1% 미만
- 재고 오차율30%0.1% 미만
- 입고 처리 300건6시간10분
어떤 회사였나요?
1688·Taobao·vvic에서 의류를 소싱해 쿠팡 와우에 판매하는 도매업체. 직원 40명, 연매출 250억 규모. 자체 창고 일부가 쿠팡 플렉스 허브로 지정돼, 중국에서 들어온 물건이 적재되는 순간 곧바로 쿠팡 재고가 되는 구조.
회사가 일정 규모를 넘으면서 엑셀과 구글 시트로는 더 이상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직원을 늘려도 일은 빨라지지 않았고, 재고와 발주서가 따로 놀았으며, 상품 특이사항은 사람 머릿속에만 있었습니다. 외주 DX도 두세 차례 시도. 모두 실패 후 마지막으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1688·Taobao 소싱부터 쿠팡 견적, 발주 수령, 출고까지 —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은 통합 ERP입니다. 구글 시트로 돌리던 십수만 SKU의 상품·재고·발주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옮겼고, 입고되는 즉시 쿠팡 재고가 되는 플렉스 환경이 시스템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처리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미니마이즈 대표와 개발자가 현장에 2~3개월 상주하며 만든 결과입니다.
무엇이 문제였나요?
- 01
구글 시트는 회사를 못 따라왔습니다
재고는 수기 입력이라 늘 안 맞았고, 발주서 시트와 재고 시트는 따로 놀았습니다. 상품이 십수만 개로 늘어나자 어느 숫자가 맞는지 합의 자체가 어려워졌고, 직원을 더 뽑아도 처리량은 늘지 않았습니다.
- 02
견적은 손으로 한 건씩, 한 시간에 열 개
쿠팡 와우 입점 견적은 상품 1개당 1번. 직원 한 명이 한 시간에 열 건. 모든 직원이 하루 종일 견적만 넣어도 다른 업무는 멈춰 있었고, 가격을 한 번 잘못 입력하면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 03
쿠팡 플렉스 흐름이 엑셀로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발주서가 여러 장 동시에 떨어지면 — 마감일이 빠른 것부터, 중국 입고분과 기존 재고와 오늘 입고분을 섞어서 — 우선순위대로 채워야 합니다. 게다가 한꺼번에 준비하는 게 아니라 준비되는 대로 즉시 보내야 하는 플렉스 환경. 이 로직을 사람이 머리로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 04
상품 특이사항이 사람 머릿속과 카톡에만
옵션별 사이즈 편차, 거래처별 주의사항, 이전에 클레임이 있었던 항목. 어디에도 정리되어 있지 않아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면 같은 실수가 반복됐고, 카톡으로 흘려둔 공지는 며칠만 지나도 검색이 어려웠습니다.
우리가 해결한 방식
사람이 들고 있던 데이터를, 시스템이 들고 있게 했습니다
구글 시트 위의 십수만 SKU를 데이터베이스로 옮기고, 1688·Taobao·vvic 상품 URL을 자동 파싱해 우리 DB 스키마에 맞게 저장했습니다. 옵션별 메모를 달 수 있게 했고, 상세페이지도 시스템 안에서 만들고 관리합니다. 쿠팡에 견적이 들어가면 쿠팡 시스템과 연동해 견적 상태(검수중·반려·대기·발주서 발행)를 자동으로 끌어와 한 화면에서 봅니다.
단건 입력 대신, 쿠팡의 일괄 도구를 우리 도구로
쿠팡이 제공하는 엑셀 일괄 견적 양식을 우리 시스템이 자동 생성합니다. 가격·라벨·옵션 같은 자동 생성 가능한 항목은 시스템이 채우고, 업로드 전 ERP 안에서 모든 데이터의 유효성을 사전 검증합니다. 한 시간에 열 건 넣던 작업이 한 번에 수천 건, 실수 없이 들어갑니다.
입고된 물건이 자기 갈 곳을 압니다
중국에서 마대 단위로 들어오는 물건은 도착 전부터 내용물이 모두 등록돼 있습니다. 시스템은 그 정보를 발주서 우선순위·마감일에 맞춰 자동으로 매칭하고, 결과를 쿠팡 시스템에 곧바로 전산 입력합니다. 사람이 "이 박스는 어느 발주서로 가야 하나"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쿠팡까지 정보가 끊김 없이 흐릅니다.
시스템 흐름
소싱부터 출고까지, 데이터가 어떻게 흐르는지 한 장의 그림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제 화면
사전 협의가 끝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일부 화면은 비슷한 톤으로 재구성한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무엇이 달라졌나요?
- 쿠팡 견적 입력 처리량1시간에 10건 (가격 실수 발생)한 번에 수천 건, 실수 0건
- 재고 정합성수기 입력, 늘 안 맞음바코드 기반, 시점·담당자·수량 추적
- 발주 채움 의사결정사람이 우선순위 계산시스템 자동 매칭, 쿠팡 전산 직접 전송
- 직원이 견적 외 다른 업무로 복귀
- 상품 특이사항이 카톡이 아닌 시스템 안 — 담당자 부재 시에도 운영 멈춤 없음
- 이전 외주 두세 차례 실패 끝, 처음으로 상용화 성공





